작년에도 그랬지만, 무료탁상달력을 받긴 했지만 은행, 업체에서 준 달력, 다이어리, 수첩을 빼고는 온라인서점에서 도서 구매 후 포인트 차감이라는 형식으로 받은 것들이라 무료라는 단어를 붙이기가 무색하네요.
업체달력이나 다이어리 업무수첩은 사무실에 있는 관계로 온라인 서점 탁상달력과 신한은행 달력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은행 달력 모으기가 이제는 하늘에 별따기라 하나 있는 것도 이제는 감사한 마음입니다. 달력제작도 예산을 줄이려고 하는 건지 보통 크기에서 반으로 줄이고 앞뒤로 찍었네요.
실용적인 건 좋은데 한 30% 모자란 감이 있는 느낌입니다. 알라딘은 전통적으로 피너츠로 두 가지 종류가 나왔고 예스24는 곰돌이푸우로 새로워졌네요. 교보문고는 달력이벤트가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애슝콜라보달력입니다. 다이어리는 별로 사용을 안 하는데 이번 사무실 다이어리와 수첩이 너무나 고급져서 막 쓰고 싶은 느낌입니다. 사진이 없는 게 안타깝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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