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안했는데 티셔츠가 하나 생겼네요. 역시나 공짜는 좋아요. IT기업에서 티셔츠 선물 받은건 이번이 두번째네요. 몇년전 엔씨소프트에서 테니스게임 개발할때 이벤트 했었는데 당첨돼서 긴팔 티셔츠를 받았지요. 그런데 이번엔 반팔이군요.
예상을 못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냐하면, 제블로그 오른쪽 사이드바 상단에 보시면 현재 구글우수블로거지원프로그램 이벤트 배너가 달려있습니다. 구글이 텍스트큐브닷컴을 인수한 후 첫 이벤트입니다. 기존 블로그분들이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이사한 후 왕성한 활동을 하시면 푸짐한 상품을 준다는 이벤트입니다.
저도 한번 혹했으나 티스토리에서 아직 이사갈 마음은 없고 테스트용으로 텍스트큐브닷컴에 계정이 이미 있습니다. 뻘줌하게 한페이지만 있지만 뭔가 하나 생길때마다 이것저것 건들어보고 있지요. 요즘에는 스킨을 조금 건들고 있는데 아직 불안정해서 그런지 잘 안먹히는 버튼들이 좀 있네요.
얘기가 조금 어긋났는데 그 이벤트내용을 보다가 블로그에 옆에 보는거와 같이 이벤트홍보배너를 달면 선착순 200명에게 티셔츠를 준다기에 몇일전에 언능 신청했었지요. 신청하고 메일로 주소를 보냈는데 차후 글을 보니 이미 선착순마감이라는 글과 몇일이 지나도 보낸 메일이 아직도 수신확인이 안되어있서 포기했었는데 이렇게 생뚱맞게 선물이 왔네요.
아래 사진처럼 짙은 검청색에 하얀색의 구글로고가 앞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M입니다. 조금 작네요. ㅜㅜ 안내카드가 같이 동봉되어 있는데 내용을 읽다보니 신청선착순200명이 아니라 배너단 선착순 200명인가봅니다. 그래서 운좋게 받지않았나 합니다. 아무튼 기분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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