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싫어서 디자인을 바꿨습니다.

글을 안쓴지 근 한달이 다되어갑니다. 쓸 내용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시간이 없었던 것도 아닌데 무작정 귀찮니즘이 발동됐군요. 그렇다고 웹을 안떠돈것도 아닌데 RSS구독으로 다른이들의 웹을 보는 시간이 점점 많아져서 나름 자신의 블로그도 무럭무럭 자라나야하지만 만사가 다 귀찮군요.

그래서 블로그디자인을 바꿔봤습니다. 티스토리로 온 이후 2단 스킨은 처음이 아닌가 합니다. 줄곧 1단 스킨을 고수하면서 단순함과 깔끔함을 유지한듯하지만 코드의 불안정으로 이랬다 저랬다 좀 했습니다. 그리고 좀 오래된 느낌도 있었구요. 그래서 PLYFLY님이 만드시고 SKYFAC님이 티스토리로 약간 수정하신걸 제가 전체적으로 약간 상향시켰고 본문과 사이드바 좌우로 바꾸면서 약간 조종했습니다.

광고도 본문안에 있던 애드센스는 사이드바  최상단으로 뽑았고 하단 애드센스는 그대로, 그리고 링크프라이스의 자질구레 광고들은 사이드바 최하단으로 모아놔봤습니다. 좀 깔끔해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이번기회로 분위기전환이 되어 포스팅에 활력이 됐으면하네요. 일기를 제대로 쓰자~~

그런데 난 누구에게 말하는 것처럼 항상 말투가 이런걸까... 나쁜건지 좋은건지... 아! 그리고 혹시 블로그뉴스추천버튼 이용하시는 분중에 제 본문아래 하단에 있는 박스형말고 추천버튼 숫자만 나오는 버튼형 추천을 다는 방법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