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는 던져졌다!

한 8년 정도 사용했군요. 인생 첫 스마트폰에서 이제 두 번째 스마트폰이자 두 번째 아이폰인 아이폰 12 미니로 갈아탔습니다. 13일 00시 예약 시작하자마자 애플스토어에서 주문, 정확하게 20일 2시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장점과 단점을 얘기해보겠습니다. 비교대상은 물론 아이폰5입니다. 경험에 제한이 많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장점] 현재 시점에서 아이폰5의 모든 속도에 비해 엄청나게 빠릅니다. 설치, 로딩, 실행 당연하게도 말입니다. 카톡을 실행할 때도 로딩이 5초 이상 걸렸다면 아이폰 12 미니는 바로 실행되고 날아다닙니다. 그리고 IOS10에서 멈춰있던 것들이 14까지 오니 마음껏 앱들을 활용할 수 있어서 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최고입니다. 뒷면의 유광을 보아하니 약간 아이폰4..

주절주절 2020. 11. 20. 22:54

가족들의 스마트폰을 6년 만에 바꿨습니다. 한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하시기에 제대로 구매했지요. S20 128G와 NOTE10+ 512G 두대 들여왔습니다. 초기 세팅 및 데이터 이전으로 이틀 정도 만져봤는데 부작용이 생겼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이며 7년 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5가 오징어로 보이는 현상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과 크기는 지금도 좋지만 결정적으로 베젤없는 갤럭시들 보다가 아이폰5 만지니 평상시에 못 느끼던 베젤이 왜 이리 두꺼운 겁니까. 눈의 착시현상일지도 모르지만 심하게 아이폰이 미워보기는 처음이더군요. 그래도 전 아이폰을 써야 해요. S20과 노트10+를 만져본 결과, 확실히 훨씬 전의 제품들보다 넉넉한 RAM 때문인지 빠른 속도와 안드 10의 편리함이 팍팍 느껴집니다. 이건 ..

주절주절 2020. 3. 22. 21:33

아이폰5와 갤럭시탭프로 8.4로 시작된 스마트 디바이스가 안드로이드폰으로 진형을 이룩합니다. 열심히 살다보니 블로그를 무려 3달동안이나 버려두었군요. 곤장을 맞아야할 상황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블로깅 할거리가 생겨서 또 끄적여봅니다. 부모님의 핸드폰을 바꿀 때가 되어서 스마트폰 한번 써보시게 싹 바꿔드렸답니다. 아이폰을 부러워 하셨지만 조금 작다고 하셔서 갤럭시S5를 마련하려 했으나 조금 더 가볍고 저렴한 갤럭시S4 LTE-A 로즈골드 블랙과 화이트가 생겼습니다. 결정적인 요인은 가격도 조금 더 저렴하고 가벼우면서도 DMB안테나가 달려있어서 했는데 나름 디자인도 S5보다 고급스러워보이고 좋아보입니다. 기계를 참으로 두려워하시는 두분이셨지만 사용하신지 일주일정도 지난 시점인데 벌써 활용을 잘하십니다. 2G..

주절주절 2014. 7. 21. 21:49

첫번째 스마트디바이스였던 아이폰5는 업무적으로 너무나 최고의 기계라 고장날때까지 써주겠어라고 애지중지하지만 단 하나의 단점이 있었으니.... 그건 게임이나 전자책을 볼때 화면이 너무작아!!!! 그래서 둘러본게, 7인치는 작고 10인치는 커서 갤럭시탭3 8.0, 아니 아이폰을 쓰면 아이패드가 어울릴듯하지만 업무적이면 연계해서 아이패드를 쓰겠지요. 그러나 지극히 개인적으로, 그리고 새로운 것을, 직사각형을 원해서 탭3 8.0을 결제 0.5초까지 갔었습니다. 그러나 조금더 직사각형이고 최신버전에 가격도 별차이없는 신상품이 나사줘하고있어서 낼름 구매.지금 한2주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벤트로 필름과 SD카드가 배달와서 완전합체. 필름은 별로라 그냥 끝내주는 화질로 그냥 봅니다. GalaxyTapPro8...

주절주절 2014. 4. 14.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