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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스마트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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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YLY 2014. 7. 2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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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와 갤럭시탭프로 8.4로 시작된 스마트 디바이스가 안드로이드폰으로 진형을 이룩합니다. 열심히 살다보니 블로그를 무려 3달동안이나 버려두었군요. 곤장을 맞아야할 상황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블로깅 할거리가 생겨서 또 끄적여봅니다.

 

부모님의 핸드폰을 바꿀 때가 되어서 스마트폰 한번 써보시게 싹 바꿔드렸답니다. 아이폰을 부러워 하셨지만 조금 작다고 하셔서 갤럭시S5를 마련하려 했으나 조금 더 가볍고 저렴한 갤럭시S4 LTE-A 로즈골드 블랙과 화이트가 생겼습니다.

 

결정적인 요인은 가격도 조금 더 저렴하고 가벼우면서도 DMB안테나가 달려있어서 했는데 나름 디자인도 S5보다 고급스러워보이고 좋아보입니다. 기계를 참으로 두려워하시는 두분이셨지만 사용하신지 일주일정도 지난 시점인데 벌써 활용을 잘하십니다.

 

2G폰일때는 문자도 서투셨는데 이제는 마구마구 카톡도 하시고 인터넷과 지도 및 게임까지 훌쩍훌쩍 넘나드십니다. 왠지 스마트폰 중독을 보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이 쉽다는거겠죠. 그리하여 시작된 스마트한 세상에도 작은 문제점이 생겼으니.

 

아! 원래는 LG G2나 G3를 마련해드릴려구했죠. 똑똑 두둘기면되니깐 더 쉽게 사용하시라고, 내심 LG꺼도 한번 만져보고 싶은 욕심도 있었구요. 그러나 삼성을 무지 사랑하시는 아버지께서는 삼성을 강조하시어 모조리 삼성꺼만 스마트디바이스가 3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전제품은 다 LG군요.

 

그리고  문제점이라는게 케이스가 기존 S4와 호환이 안됩니다. 후면커버가 그 가죽느낌나는 모양이라 아주 조금 두껍다보니 기존 S4케이스로 끼우면 조금 어긋납니다. 어쩐지 S4케이스를 서비스로 2개나 주더군요. 방법은 가까운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 S4기본 커버 재고 문의를 한뒤 가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11,000원. 조금 비싼 느낌이지만 앞으로 계속 케이스를 바꿀텐데 맞는게 없으니 이정도는 어쩔수없지요. 그래도 테두리와 수화부의 로즈골드부분은 고급스러워보여서 케이스가 없으면 더 좋아보입니다. 전용 케이스가 없다는게 유일한 단점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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