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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무료탁상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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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YLY 2014. 1. 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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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새해의 시작은 무료탁상달력들의 얼굴로 레디고!  올해는 달력들을 받기 위해 동네 순회공연을 안해도 되는 그런 경우였습니다. 일터위치와 환경이 좋으니 알아서들 가져오는군요.

 

아래 사진의 왼쪽위에서부터 얘기할게요. 버거킹달력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좋은 달력이라 책상위에 놓기로 결정했습니다. 피자나 햄버거가게의 달력은 싸구려재질로 대충 때우는데 버거킹은 다르더군요. 쿠폰이 없는 점은 유일한 단점.

 

가운데 예스24달력은 2년만에 디자인이 변경됐지만 비슷한 디자인의 연속이라 별로 다른 점을 못 느끼겠군요. 그나마 포인트로 구매했슴에도 달력을 보내줘서 고맙군요.

 

국민은행은 락스타달력과 국민은행금융그룹달력이 이번에도 따로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번 건은 조금 아니군요. 옆으로 광고판이 튀어나와있어서, 그런데 저런 형태가 이번 금융계달력들의 유행인가봅니다.

 

신한은행달력은 버거킹달력아니였으면 책상위 달력에 선택되었을텐데 지금도 아쉽습니다. 심플하고 클래식한 분위기에 따악 어울립니다. 달마다 금융용어정보가 너무 크게 차지하고 있는게 단점.

 

우리은행도 옆으로 광고가 튀어나왔있군요. 그나마 크기가 조금 작아서 그리 안튀어보입니다. 그리고 대한항공 달력. 항공사달력은 역시나 다르군요. 깔끔하고 멋스럽습니다. 그러나 전달과 다음달이 표시안되어있어서 실용성에서 탈락.

 

마지막은 동네치과달력. 겉표지는 유아스럽지만 내용은 실하더군요. 거실용으로 선택되어 모두 각자의 방과 부엌, 거실, 화장실로 이동되었습니다. 사진에는 없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달력은 무지 기대했지만 두번이나 은행에서 거절당했습니다. 소매금융 줄이고 기업금융 늘인다고 하더니 확 주거래은행 바꿔버릴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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