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의 종착점...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나서 태터툴즈와 티스토리의 장점 중에 하나인 스킨의 자유스러움에 많은 걸 해보기도 했고 그밖에 여러가지 오픈유어북을 이용한 라이프로그나 클락링크를 적용한 시계태그, 그리고 가장 많은 시도를 했던 구글애드센스 등 블로그 꾸밈에 적잖은 시간을 투자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막상 블로깅에 충실하지못하고 가끔씩 글을 쓴다고해도 블로그에 관련된 스킨정도, 짧은시간이었지만 많은 스킨을 적용해보면서 그때그때의 만족감에 충실했지만, 결국엔 메인블로그가 아닌 테스트블로그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았던... 그렇다고 스킨을 제작하거나 많은 방법들을 알고 있지도 못하는 초보가 이런말을 하는게 우습지만, 아무튼 본연의 의미로 돌아가서 제일 문안하기도 하면서 질리지도 않고 단순하면서도 심플한 현재의 스킨에 도달했..
주절주절
2007. 2. 21.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