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로 이전하고 나서 태터툴즈와 티스토리의 장점 중에 하나인 스킨의 자유스러움에 많은 걸 해보기도 했고 그밖에 여러가지 오픈유어북을 이용한 라이프로그나 클락링크를 적용한 시계태그, 그리고 가장 많은 시도를 했던 구글애드센스 등 블로그 꾸밈에 적잖은 시간을 투자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막상 블로깅에 충실하지못하고 가끔씩 글을 쓴다고해도 블로그에 관련된 스킨정도, 짧은시간이었지만 많은 스킨을 적용해보면서 그때그때의 만족감에 충실했지만, 결국엔 메인블로그가 아닌 테스트블로그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았던... 그렇다고 스킨을 제작하거나 많은 방법들을 알고 있지도 못하는 초보가 이런말을 하는게 우습지만,
아무튼 본연의 의미로 돌아가서 제일 문안하기도 하면서 질리지도 않고 단순하면서도 심플한 현재의 스킨에 도달했습니다. 라이프로그나 클락링크 다 벗어던져버리고 애드센스도 위아래로 남겨놓고 정리... 깨끗하게보일런지 모르겠습니다.
위의 고양이 사진은 웹서핑 중 너무 귀여워서 한컷 올려보았습니다. 내용과 아무상관이 없어서 좀 생뚱맞네요. 설도 지나고 연초 계획했던 일들이 다들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늦었지만 SAYLY의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