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1.
오늘 날씨 정말 꾸리꾸리 합니다. 오후3시쯤에는 저녁인줄알았다는... 하루종일 어두침침한게 창밖을 보면 정말 사일런트힐에 와있는거 같습니다.
그리하여 기분도 전환시킬겸 (여자분들 같으면 미용실에서 머리를 새로 한다거나 하겠지만 머리가 짧은 관계로...) 스킨을 전환해보았습니다.
예전부터 맘에 들었던 스킨인데 왠지 전에 쓰던 스킨을 배신하는거 같아서(ㅡㅡ;) 안쓰고 있었지만 수선을 감행! 뜯어고쳤습니다.
라이프로그나 시계,애드센스 그대로 가져왔지만 애드센스는 옆에서 아래로, 바코드형태의 시계(참 맘에 들었는데... 왠지 이 스킨에서는 어울리지못하는거 같아서)는 최상단 일반 날짜시계로...
오른쪽의 블로그이미지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우테나 일러스트중하나입니다. 왠지 이 스킨에는 아주 긴~ 이미지가 어울릴듯하여 달아봤습니다.
이야기2.
요즘엔 이올린중독에 걸렸다는걸 스스로 느낍니다. 지금의 이올린이 아닌 예전의 이올린클래식을 지금도 이용하고 있지만, 수시로 이올린 인기글과 실시간 업글을 확인하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는것이 스스로도 이건 중독이라는걸 느끼곤 합니다.
네이버나 올블로그 보다도 이올린클래식에 수시로 확인하며 또 얼마나 잼있는 얘기거리와 새로운 뉴스들이 올라올지 기대하는 그 느낌이 좋긴한데 너무 자주 온다는것이지요. ㅜㅜ
누가 좀 말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