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는 던져졌다!

새해 첫 포스팅이 늦었군요. 연말이다 새해다 하면 달력을 준비해서 마음가짐이라든지 목표를 정하곤 합니다. 예전엔 벽에 거는 큰 달력이 인기있었는데 요새는 개인적으로 아담한 탁상달력이 더 마음에 드네요. 그런데 탁상달력들도 크기가 제각각이고 대형화하는 추세인가봅니다. 그리하여 연말부터 오늘까지 공짜로 얻은 탁상달력들을 모아봤습니다. 몇개 없군요. 은행들을 한번 주욱 순찰돌았어야하는데 은행의 달력들을 얻으려면 조기종료되는 관계로 11월말이나 12월초에 수선을 떨어야하건만 지금에서야 방문하면 괜한 헛걸음만 할뿐이라서... 맨뒷줄부터보면 하나대투증권의 달력입니다. 날짜들의 간격이 넓직해서 좋지만 너무 크다는 단점. 그리고 옆의 두개나 얻은 MBC 펀펀라디오의 연예인 달력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니깐 선착순이런..

주절주절 2008. 1. 3. 21:02

매달 구매하다보니 다음달이 아직 있지만, 구매희망리스트에 현재 고가의 도서를 제외하곤 없기 때문에 아마도 이번달이 마지막일거 같군요. 게다가 이번달은 거의 월말에 가까이 주문해서 더더욱 그렇네요. 왼쪽부터 한빛미디어의 'CSS비밀매뉴얼'은 블로그생활을 하면서 스킨수정이 잦아 제대로 뭔가 알기나 하고 수정하자는 차원에서 공부하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잠깐보니 해설이 주욱 많은게 단순히 코드만 나열해 있는 다른책들과는 좀 틀려보이네요. 그리고 가운데의 '88만원세대'. 요즘 소문으로 괜찮게 퍼져있는 경제도서인데, 아마도 현 시대의 동감가는 경제실정을 표현해서 그런가봅니다. 참 마음에 와닿는 머리글이라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은 책 두권은 SERI연구에세이입니다...

책견문록 2007. 11. 28. 19:19

월초에 구입한 책들을 다 읽어버려 심심하던 차에 아부지께서 책구입을 의뢰하시자 덤으로 몇 권 더 구입했지요. 그래도 가격으로 아부지껜 부담을 안드렸습니다. 그 얘기는 잠시후에... 왼쪽부터 성공명언1001은 아부지의 명으로 구입을 한책입니다. 옛부터 전해져오는 유명한 명언들을 각각의 패턴별로 묶어놓은 책자입니다. 아쉬운점은 약간의 해설이 있었으면 하지만 아부지의 목적은 영한대역이기때문에 구입해달라고 하시더군요. 가운데 테메레르2 군주의 자리는 지난달 테메레르에 푹빠져 궁금증이 무럭무럭 자라나 언능 덤으로 구입했습니다. 테메레르의 동양으로의 여정이 기대되는군요. 바로 독서모드로 돌입합니다. 마지막, 성전기사단과 아사신단은 역사쪽 도서에 관심이 많아 동서양의 역사나 사건들의 책들을 자주 보곤 하는데 최근 십..

책견문록 2007. 10. 24. 12:29

어제의 총알배송이후로 오전 일찍 도착한 예스24덕분에 새책들을 받아보았네요. 항상 이렇게 도착할걸 괜히 총알배송이다 하루배송이다 마음만 싱숭생숭하게 만들고... 첫번째 도서는 '타타르로 가는길'이라는 발칸반도와 중앙아시아에 대해 쓴 책입니다. 로마인이야기를 본후 동로마제국의 그 이후에 관심이 가서 구매하게되었는데 911이후에 쓰여진책입니다. 그래도 과거에 최고의 제국으로 자리잡았었던적도있지만 지금은 세계의 화약고로 분쟁의 중심에 있지요. 최근 납치사건으로 인해 종교적, 정치적으로 더 눈이 가지더군요. 두번째 '위험한 생각들'은 최근 신간으로, 신간들의 홍보성으로 왠만하면 신간은 잘 구매안하는데 이기적유전자나 만들어진신으로 유명한 리처드도킨스를 비롯한 각 분야 최고이신 분들의 칼럼이나 서평들을 모아놓은 책..

책견문록 2007. 9. 6. 13:22

언제부터인가 온라인 도서쇼핑몰에 하루배송이라는 배송이 빠르다는것과 하루만에 받아볼수있다는 점을 부각시킨 특징이 있었지요. 하루배송을 유도함으로해서 매출시간이 적은 오전중에 효과를 볼 수 있으니 회사 입장에선 좋겠지요. 그런데 언제나 단골로 이용하는 예스24는 하루배송 그런거 없었습니다. 영업일 기준 1-2일 또는 2-3일내 배송이라는 문구만 도서들마다 떠 있었는데 어제인가 그제부터 총알배송이라는 시스템을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음... 부동의 1위 예스24가 타 쇼핑몰과 격차를 더 벌일려고 하나 그런 생각도 들었지만 마침 이번달 구매도서도 모였고 시간대가 지금 구입하면 내일 중으로 받을 수 있다는 날짜까지 표시되어 있어서 왠일이냐 하면서 언능 주문했었지요. 그렇지만 아래와 같이 9월5일 수요일 오늘 도착..

주절주절 2007. 9. 5. 19:47

모네타 이벤트에 카드 사용기가 생겨서 나름대로 한번 주욱 나열해볼렵니다. 신용카드는 자체가 사용하지 않는게 더 좋은 현상이지만 여러모로 편의성때문에 이래저래 사용하게됩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카드가 좋다 안좋다를 떠나서 주사용목적에 따라 각각의 카드는 장단점이 생길수밖에 없겠지요. 저의 주카드는 KB BC i NEED카드입니다. 예전 주택은행카드이지만 국민은행과 합병된 이후로 KB에서 관리하고 있지요. 일반적인 오프라인에서의 모든 사용은 이 카드로 사용합니다. 게다가 저는 OK캐쉬백포인트나 BC TOP포인트를 예스24에서 도서구입으로 사용하기때문에 아주 유용하죠. 보통 0.2~0.5포인트가 쌓여져야하지만 제가 사용하는곳이 거의다 OK캐쉬백가맹점이나 BC TOP 가맹점이기때문에 0.8~2.0포인트가 두곳에서..

관심거리 2007. 6. 18. 00:43

매일 제일 많이 들락거리는 웹사이트 중 개인과 관련된 사이트들입니다. 주로 메일과 블로그관련 웹사이트들이지요. 여기다 앞으로 티스토리 사이트가 두개정도 더 추가될듯합니다. 티스토리가지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게 많네요. 순서는 왼쪽상단부터 오른쪽으로 순차적입니다. 티스토리본점 현재 보여지는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이올린클래식과 더불어 항상 컴에 켜져있는 사이트입니다. 티스토리분점 동영상 블로그로 웹서핑중 관심있거나 계속 보고싶은 동영상을 올려놓을예정입니다. 이글루스 제일 처음으로 블로그를 써본곳으로 아직까지 애착은 남아있지만 앞으로 PDF로 전환한후 폐쇄예정입니다. 피디박스 평상시 열심히 자료들을 받고 있는 컴의 한 부분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P2P라는 것때문에 컴속도가 저하되는 단점이 있지만... 예스24..

주절주절 2007. 2. 26. 12:06

예스24 커다란 메인도 아니고 작은 공지사항에 새로운 소식이 올라와있었다. 그것도 그냥 무심결에 화면아래까지 안내렸으면 몰랐을꺼다. 이번년도 들어서서 무료배송이 만원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으로 바뀌고 중간에 마니아제도의 개편으로 골드등급에서 실버등급으로 떨어지기까지. 매달 꼭꼭 예스24에서 구입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그래도 온라인서점중에는 제일 큰 규모와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예스24가 어려운가보다, 새로운 공지사항은 아래와같이 추가적립금 변경. 이거 은근히 짭짤했는데... 나같은 경우는 필요하거나 꼭 보고싶은 책을 한달에 한번 골르고골라서 4만원을 맞춘다음 저번달 예스머니 만원의 혜택을 쓰면 실지로 구입금액은 3만원. 거기다 결제수단을 예스24SC제일체크카드로 구입시 추가적립금 2000원 또 추가. 그..

책견문록 2006. 12. 10.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