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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얻은 2008년 탁상달력들

주절주절

by SAYLY 2008. 1. 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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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포스팅이 늦었군요. 연말이다 새해다 하면 달력을 준비해서 마음가짐이라든지 목표를 정하곤 합니다. 예전엔 벽에 거는 큰 달력이 인기있었는데 요새는 개인적으로 아담한 탁상달력이 더 마음에 드네요. 그런데 탁상달력들도 크기가 제각각이고 대형화하는 추세인가봅니다.

그리하여 연말부터 오늘까지 공짜로 얻은 탁상달력들을 모아봤습니다. 몇개 없군요. 은행들을 한번 주욱 순찰돌았어야하는데 은행의 달력들을 얻으려면 조기종료되는 관계로 11월말이나 12월초에 수선을 떨어야하건만 지금에서야 방문하면 괜한 헛걸음만 할뿐이라서...

맨뒷줄부터보면 하나대투증권의 달력입니다. 날짜들의 간격이 넓직해서 좋지만 너무 크다는 단점. 그리고 옆의 두개나 얻은 MBC 펀펀라디오의 연예인 달력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니깐 선착순이런거없이 마구 보내주더군요. 받고 보니깐 그 이유가 노턴이라는 브랜드가 제공하는 거라 MBC측에서는 돈이 안드니 홍보차원에서 좋았겠죠.

그리고 가운데왼쪽의 안철수연구소달력은 공짜로 얻은 것중에서는 질도 제일 좋고 달력구성도 단순하면서도 실용적이라 좋았는데 크기가 너무 커요. 아깝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피자헛달력. 아마도 12월에 피자주문하신분들은 하나씩은 다 있을듯합니다. 음식관련이라고 어머니께서 부엌에서 사용하신다는군요.

마지막 아래에 있는 예스24달력. 항상 모니터옆에 자리잡고 있는 달력이었습니다. 올해는 디자인이 약간 변형되어 달력의 칸들이 고정적이지않고 그려놓은듯이 필기체로 꾸며져있어서 고민됩니다. 예스24를 쓸지 안연구소껄 사용할지... 별걸 가지고 다 고민하는군요. 급조해서 모아놓고 찍다보니 화질이 영 찝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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