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와 기보에 깃든 선율들
575페이지를 갖춘 책이면서 이미지를 포함하고 있다 보니 두꺼운 재질이라 페이지 수보다 더 두껍고 그림들이 지루하지 않게 전개되어 너무나 마음에 들고 지적 호기심에 희열을 느꼈습니다.
작가의 노력이 여실히 느껴지며 언제든지 소장하고 두고두고 보고 싶은 책입니다. 다만 책값이 좀 비싸서 도서관 대여가 아니면 언제 볼 수 있을까 걱정했었지만, 구매 목록 최상단에 둡니다.
악기나 기보의 역사를 그 당시 그림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서양미술사를 보는 것 같지만 기술적인 면도 있어서 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전 분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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