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희망 도서로 대여해 봤습니다. 유물 이야기는 항상 재미있습니다. 각 유물의 히스토리를 볼 수 있다는 두근거림과 새로운 것을 알았을 때의 희열감과 안타까움으로 앞으로의 미래가 보인다는 거지요.
우리가 국사책이나 국내 여행에서 많이 봐왔던 대표적인 유물들의 발굴 과정과 이야기들을 보여줍니다. 언론을 통해서 알려진 것도 있지만 뒷이야기 들도 접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많은 유물을 소개하다 보니 자세하게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한 유물당 5-6장 정도로 소개가 되는데 전문 서적의 그 느낌은 아니어서 흥미롭습니다. 조금이라도 역사나 유물에 관심 있으시면 꽤 괜찮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구매 도서 목록에 올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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