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3권 중에서 3권 정치 경제 분야만 구매 목적을 위해 현재 전권을 대여해서 보고 있습니다. 현재 2권을 보고 난 후 전에도 말한 것처럼 3권을 다 구매할 수밖에 없네요.
2권 첫 번째 단어가 한글입니다. 이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겠습니까. 2권이 사회 문화 분야라 그런지 솔깃하고 재미있는 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박물관이라든지 동상 같은 단어는 말 그대로 현대사에 적절히 풀어져서 이 책이 단순한 잡동산이 얘깃거리가 아닌 현대사 역사책이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더불어 책 내용은 아니지만 3권의 전체적인 책 커버 디자인은 같고 색깔만 다를 줄 알았는데 책 표지 재질도 다 다릅니다. 그런 면에서는 2권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재질이 궁금하시면 작가님 말씀처럼 구매해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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