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도서광고에서는 알라딘TTB를 통해 많은 분들이 광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또한 사이드바 하단에 조그만하게 한칸짜리로 모양을 이루고 있지요. 그런데 내심 기대하던 예스24에서 기존의 애드온을 애드온2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다른 블로그로의 길을 열어놓기 시작했습니다.
도서구매는 예스24를 통해 항상하기때문에 자주 들르는 사이트입니다. 어쩌다 애드온2라는 새소식을 접하고, 기존의 애드온은 예스24블로그에만 적용시키던걸 다른 블로그에도 할 수 있다는 내용에 기대를 많이했지요. 이왕이면 예스24광고가 더 낳지않을까하고 이것저것 붙였다 뗐다를 반복하면서 일단 모양새를 비교해봤습니다.
알라딘TTB보다는 광고판이 깔끔해짐을 느끼고 이쪽으로 마음이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광고수익보다 광고판도 블로그의 한 디자인을 차지한다는 생각에 잘어울리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배치도 해보고나니 점점더 마음에 들더군요.
그러나 하나둘 마음에 안드는것이 드러나더군요. 개인적인거니깐 다른분들은 마음에 드실 수 있을지 모릅니다. 먼저 책이미지의 세가지 크기형태는 마음에 들지만 제목까지만 노출이 되고 책의간략한 내용은 안나오는군요. 별차이없는거같지만 너무 밍숭맹숭한거 같아서 좀 그랬습니다.
그리고 디자인하고는 상관없지만 책의 노출이 저같이 지정선택된 책들의 랜덤이 아닌 선택한 책만 뿌려준다는 것입니다. 가로세로 두권이나 세권이상 보여지는 광고판일경우는 괜찮지만, 저같이 한칸짜리일경우는 단 한권만 보여져야한다는 것이지요. 이것도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마지막으로 위에쓴 디자인중시광고얘기에 반하는 것이지만, 일단 두 곳다 판매금액의 3%적립은 같으나 알라딘TTB에서만 더 추가된 구글애드센스같은 클릭수익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의외로 짭짤합니다. 한푼두푼모은다는 것이 이런거겠죠.
예스24는 애드온2로 다시 발전한 단계이지만 아직까지는 자체 예스24블로그에 더 신중함을 느낍니다. 그래도 깔끔한 디자인은 예스24쪽이 마음에 드네요. 종합적으로는 알라딘TTB이지만... 역시나 알라딘쪽이 웹에서는 조금 앞서감을 느낍니다. RSS도 더 많이 다양하게 뿌려주기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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