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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4화. 너무나 귀여워

관심거리

by SAYLY 2009. 5. 10.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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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고 제목은 써놨지만 귀여워보이는거지 배우들은 심각한 상태입니다. 2,3화는 별로 그다지 특징이 없었던고로 통과했습니다. 4화도 권총살인사건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전후반 나누어 4화는 전반이야기를 하는듯하지만 약간 코믹에 중점을 두었네요. 그 코믹이 코믹이 아니지만.

그러나 이번화 최고의 장면은 첫부분에 나와버려서 그 뒤 진행사항이 좀 지루한 면이 있었습니다. 바로 아래의 장면인데 초등학생 대상 교육으로 연극을 준비하지만 토다에리카는 삐져서 그만 줄행랑을 치고 무단결근까지합니다. 나중엔 납치로 밣혀지지만, 이 장면 최고네요.

아마미 대장의 저 노란색 귀여운 캐릭터모자는 아마미 대장을 정말 잘 표현하는 듯합니다. 정색하면서 코믹한 표정은 가히 일급입니다. 역시 베테랑입니다. 그러나 토다에리카는 아무리 우울한 모습을 하고 뾰루퉁한 표정을 1화부터 트레이드마크로 내세우지만 생긴거자체가 귀여워서 뭘해도 귀여워보이네요. 토다에리카팬은 아니었지만 점점 팬이되어져가는듯합니다.

대충 줄거리는 정확하게 머리에 한발, 복부에 한발로 이루어진 권총살인사건이 연달아 일어나고 과거의 폭행치사사건이 연루되어있음을 밣혀내어가지만 너무나 추적이 잘 이루어져 일드특유의 허술함이 아닐까했는데 약간의 반전은 남겨두는군요. 다음 5화에서 해결을 볼 듯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전직 경찰관의 복수가 아닐까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추리입니다. 제 추리는 여지없이 빗나가기로 유명합니다.

보스4화를 글로 쓰면서 겨우겨우 블로그의 명맥은 유지하지만 그바보의 김아중에 약간 실망하고 신데렐라맨의 윤아의 화장법에 또 좌절하며 그나마 김선아의 시티홀에 조금 빠져있지만 너무나 평범한 일상에 책도 읽었던 책 또 읽고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좀 움직여야할텐데. 날씨가 풀려서 산책길 꽃들 사진이나 한번 찍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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