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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자동차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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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YLY 2008. 3. 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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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카쇼에 신차 사진들이 오랜만에 무더기로 나왔는데 하나같이 다 마음에 들어서 한꺼번에 소개하려고 합니다. 콘셉인것도 있고 실용화 단계에 앞서 있는 것들도 있네요. 카디자인 하시는 분들은 어찌이리도 멋있게 만드는지...

왼쪽 제일 첫번째 Ferrari612 Scaglietti One to One 2008. 자동차 천장이 다 유리로 되어 있어서 벤츠같이 멋들어지네요. 언제봐도 탐나고 이름만으로도 명성을 느낄 수 있는 페라리입니다. 가운데 위의 Hyundai Genesis Coupe 2010 은 2010년으로 나온걸봐서 2년뒤에나 나오려나봅니다. 앞모습은 렉서스ES와 IS 느낌이 좀 나네요. 뒷태는 인피니티 닮았다고 해야할까요. 또 디자인 비슷하다뭐다 말들이 많겠지만 유행의 흐름을 따르는 거 같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Lamborghini Reventon 2008 은 사진이 더 추가되어 나왔군요. 배경이 멋들어져 어울림이 강렬함을 느낍니다. 우리나라 전시회에서라도 한번 와줬으면하는 생각입니다. 계기판이 전투기같아 꼭 보고 싶네요. 하단 왼쪽의 Scion Hako Coupe Concept 2008 은 콘셉이지만 각진 모습 죽여줍니다. 기아에서도 소울이라는 차가 각진 모습으로 곧 나온다니 대리로라도 만족할 듯 싶습니다.

가운데 아래 Nissan Maxima 2009 는 맥시마의 모델체인지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듯합니다. 차후 르노삼성이 SM5의 모델을 르노로 전환하지않고 계속 닛산으로 한다면 맥시마의 모델을 그대로 차용할 듯하니 아마도 이 모델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헤드램프도 아래쪽에 한번 찢어놓은거 하며 앞모습도 볼보와 인피니티를 섞어놓은 듯한, 그러나 두툼하지않아 보여서 좋네요.

마지막 제일 오른쪽 아래 사진은 공간이 남아, 개인적으로 옆라인이 가장 이뻐보이는 푸조의 607입니다. 옆라인만 좋아하는지라 옆에만 보고있다는... 아래 자동차들의 자세한 앞면,옆면,뒷면, 및 내부사진을 보고싶으면 Wallpapers Toxic Effect에 대형사이즈로 올려놓았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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