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홈페이지가 변신했군요.

몇일전부터 비씨카드의 새로운 홈페이지 홍보가 계속 이어지다가 오늘부터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군요. 하긴 예전 홈이 좀 오래되긴 했습니다. 슬슬 지겨워질때도 됐지요.

재미있는건 초기화면 전체가 바둑판처럼 네모진 형식을 갖추어 제대로 꽉찬 느낌이구요. 각각의 메뉴들을 클릭하면 바로 새로운 화면을 연결이 안되고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포함한 큰 구역으로 변합니다.

그런다음에 다시 한번 클릭하면 해당화면으로 이동하는 것인데 이전까지 너무 오래된 홈페이지를 보고 있어서 게다가 이벤트라든지 어느 화면에서는 로딩이 좀 늦어지거나 에러가 나는 페이지도 있어서 이 기회에 잘 바뀐거 같습니다.

새로운 초기 화면은 어떻게보면 좀 난잡한 것처럼 어디에 뭐가 있었지하며 찾아다녀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래쪽에 맵지도처럼 각구역이나 구역제목이 같이 놓여있어서 알림판 임무를 잘하고 있네요.

그래도 처음에는 좀 적응해야 할거같습니다. 예전 홈페이지가 워낙 오래되어 적응하기가 쉽지않네요. 혹시나 새로운 카드나 리모델링 된 카드는 없나하고 내용도 살펴봤지만 전체적으로 내용상 변화는 없군요. 디자인만 변화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