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검색어를 입력한 후 출력되는 디자인이 변형됐군요. 오히려 이게 더 깔끔해서 보기 좋은데 단순히 모양새만 바뀐건지 아니면 검색엔진에 변화가 있는지 자세한 내막이나 구성을 모르는 일반인 입장에서 약간의 호기심이 나는군요.
아래 스샷의 왼쪽상단이 네이버의 검색출력화면입니다. 조금 미묘하게 깔끔해져서 괜찮아 보이는데 (특히 맨위의 검색창)오른쪽 사이드는 어디서 좀 본 패턴이다 싶군요. MS나 구글의 차세대 검색사이트들과 엇비슷하게 보입니다. 아래 스샷은 급히 찍어 붙여봤습니다.
MS의 차세대 검색사이트
tafiti(타피티)는 실버라이트를 설치한 후에야 사용 할 수 있어서 그냥 대문만 찍었고, 구글의 차세대 검색테스트사이트인
searchmash(서치매시)는 아래쪽에 대문과 검색출력화면을 다 찍어봤습니다.
searchmash(서치매시)같은 경우는 최근 한 몇주간 이용하고 있지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검색사이트의 전문적인 변화라든지 무슨 기법을 사용했다든지 하는건 잘 모르겠지만 새로운 경험이다보니 신기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재미있네요. 웹이나 IT쪽에서 새롭고 신기한 것들이 나오면 호기심가고 사용해보지만 막상 일반인입장에서 자세한 내막은 모른체 그냥 편리하게 이용만하다보니 전문적인거에는 관심이 안가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