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구무스메 입국하다

오긴 왔군요. 비록 3명뿐이지만 아이짱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개인적으론 아이팬이지만 레이나와 카메이가 보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웹이나 방송을 통해서 접하지만 왠지 국내사진이나 기사로 접하니 같은 얼굴에 모습이라도 조금 달라보이는군요. 국내에 있는 잠시동안 좋게 보냈으면 하네요.

국내에 모닝구무스메의 팬이 많다지만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다면 어떨까요. 국내 음반시장도 일본과 비슷하게 침체하고 있어서, 물론 규모면에서는 틀리지만 얼마나 반응을 불러올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요즘 국내도 한창 나이어린 소녀가수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서 이 기회에 반향을 더불어 얻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국내언론들이 일본가수들에게는 왠지 좀 관심이 없는 듯하여...

모무스입장에서도 작은 국내의 시장보다는 앞으로의 중국같은 앞으로 크게 보여질 시장이 더 좋아보이겠지요. 오죽하면 중국애들까지 합세했을까마는...

전체적인 기획력이나 시스템은 우세하지만 국내의 언론에 대한 홍보 및 방송출연등은 어떨런지... 요 몇일간의 활동을 보면 알겠지요. 아무쪼록 모무스의 팬으로써 국내에도 많이 알려지길 바랍니다. 사진의 왼쪽부터 니이가키리사, 쿠스미코하루, 다카하시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