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조에 다달은 너는 내 운명
꼬박꼬박 매일매일 보면서도 여태 블로그에 올라온 글이라곤 드라마 시작시 올린 '너는 내 운명과 엔젤하트' 의 관계성이라니 미안. 시작은 물론 윤아이지만 왠지 지금은 홍뽕실아줌씨와 얄밉사미자할머니의 콤보, 용녀아줌마의 언제나 반가운 연기때문이 아닐까하네요. 주연들의 연기가 매끄럽지 않은 이상, (그래도 새벽이가 짱이다) 조연들의 능수능란한 연기는 가히 최고가 아닌가합니다. 잔잔함을 바탕으로 언제나 뒤를 봐주는 정애리엄마는 아마도 이번 연말 KBS연기대상후보나 못해도 최우수상은 줘야하지 않을까합니다. 태양의 여자에서도 공헌한 바가 있으니. 그리고 언제나 새벽이를 괴롭히는 홍뽕실과 사미자할머니의 콤보는 이 드라마의 잔잔한 문제거리는 모두 여기서 나오기에 아무리 밉고 얄미워도 너무나 재미있네요. 또, 현실과 연..
관심거리
2008. 8. 27.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