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의 작품들을 누구보다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게 만든 책입니다. 그림 나오는 책들 너무나 좋아해서 나오자마자 대여했습니다.
1200년대부터 현재까지 서양미술사의 다이제스트 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왼쪽은 작가소개와 시대 배경, 그림의 해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른쪽은 큼지막하게 작품으로 보여줍니다.
판형도 커서 일반 소설책의 두 배 되는 크기의 책이라 작품들을 크고 세세하게 볼 수 있어서 그림 보는 것만으로도 유명 작품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