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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낙천적인 아이

책견문록

by SAYLY 2025. 10. 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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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장편소설을 대여해 봤습니다. 장편소설이라고 해도 현직 코미디언의 자전적인 소설이라 에피소드형식처럼 읽다 보니 지루하지 않았네요.

 

이런 식의 자연스러운 글들을 좋아합니다. 작가의 삶이 직접적으로 투영되며 삶과 죽음의 흐름을 작가만의 생활방식으로 만들어지는 글들이 지루 할 순 있어도 현시대적인 말들로 개그코드와 더불어 풀어지는 거 좋아합니다.

 

종교적인 것들이 종교적이지 않게 때로는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는 하지 않나 하는 것들도 뭐 그렇게나 하며 넘어가게 되네요. 사실은 그렇지 않겠지만, 글의 마지막처럼 '알잖아 전부 농담인 거'라고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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