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학습지를 구매해 봤네요. 토익시험을 볼 건 아니지만 요즘 토익은 어떻게 나오나 해서 여러 토익책들을 서점에서 둘러봤습니다. 나름 기준을 두고 골라봤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첫째, 모의고사나 기출 유형으로 고르자 했습니다. 토익시험을 목적으로 한다면 이론서와 실전서를 병행해야 되나 잠깐 테스트 목적으로 본다면 심화 편까지 갈 필요 없다 생각했습니다. 만약에 시험을 보더라도 자체가 목적이므로 모의고사 형식이 더 좋겠다 생각했고요.
둘째, 대부분의 모든 책들이 문제형식과 해설집을 한 책에 묵어두고 분철을 해놓았습니다. 공부하기에는 편할지 모르나 개인적으로는 번잡하고 어차피 테스트하고 오류 잡는 거 굳이 분철까지 해 놓고 책의 형태로서도 불편하기 짝이 없어 그나마 한 권으로 되어있는 걸 골랐습니다.
셋째, 최신 유형을 보고자 해커스나 YBM, 유명 학원이나 강사들의 교재가 시중에 많이 나와있고 연도별로 출간하고 있지요. 그러나 앞의 두 이유를 들어 분철을 피하고 최신 거만 찾아 선택했습니다. 이 책도 기존 스파르타 토익이라고 나오던 시리즈이면서 이름을 바꿨네요. 아직 인지도는 낮은 편인 거 같지만 나름 선택해 봤습니다.
예전 라디오방송교재로 토익교재가 있었지만 새롭게 변한 게 시험형식이라기보다 방송시간용이라 예전형식이었다면 방송교재를 선택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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