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이후 중간에 램2G나 SSD를 하나 달아준거 빼고는 8년을 썼군요. 처음에는 그 컴퓨터도 조용하다고 좋아라했는데 그 오랜시간 하드웨어는 끝내 수명을 달리했습니다. 처음으로 AMD CPU를 구매했습니다.
따로 CPU쿨러를 달기 보다는 2700X의 쿨러가 보통과 달라 최고로 선택했고 그 비싼 램은 어쩔수없이 16G, 게임은 생각보다 많이 안하지만 하긴 하니 1060 6G로 성능대비 최소가격으로 꾸며봅니다. 케이스 또한 RGB 팬이 포함되어있는 저렴한 케이스. 요즘 잘나오네요.
만드는 김에 부모님 인터넷 및 유투브감상용으로 미니케이스의 i3 커피레이크 가볍게 같이 마련했답니다. 두 컴퓨터다 실제 가동시 앞뒤 팬의 번쩍임이 생각보다 심하더군요. 나이트클럽에 온거 같은, 다행이도 저는 책상밑에 놓고 사용이라 처음에만 놀랐지요.
파워나 그래픽카드들이 큰작업 없을시 팬자체도 안돌아가는거 보니 무지 신기하네요. 기술의 발전은 참으로 감동이라할지 무섭다고 할지, 이제 이렇게 마련한 것들도 한 10년뒤에는 어떻게 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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