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바껴 새로운 시간이 오면 왠지 계획을 미리 세워야할거 같은 느낌이군요. 다이어리나 탁상달력을 의무적인것처럼 받고 쓰고 합니다.
다이어리는 예전에 비해 잘 사용하질 않지요. 스마트폰의 무궁무진한 앱들로 점차 필요성을 못느끼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생기네요.
일터의 수첩은 고정적으로 나오고 올해는 스타벅스와 SSGPAY카드 이벤트로 카드 한번 사용으로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생겼습니다. 음료를 안좋아해서 스벅은 잘 안가지만 가끔 간다면 스벅을 가지요. 남자라면 핑크라서 핑크를 받았지만 같이 들어있는 3장의 1+1쿠폰이 더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언제나 책상 한 구석에 자리잡고있지만 해가 지나면 쓰레기통으로 임무를 마치는 우리의 탁상달력. 역시나 신경을 안쓰니 달력이 안생기다고 약간 조급해질뻔했지만 그럭저럭 생기네요.
버거킹의 쿠폰달력과 항상 모자르다더니 남아도는 SC제일은행의 달력, 어느 도서관의 달력과 어느 개인화가의 그림달력, 마지막으로 어느 관공서의 달력. 식구 수대로 어떻게 될듯말듯하게 생기긴했지만 여유있게 한번 은행이나 훑고 와야겠습니다.
달력주는 시즌은 지났지만 그래도 정기예금하나 만들면 주겠지요. 치약이나 세제세트 주면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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