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바꾸는 바탕화면

바탕화면은 자주 바꾸는 편이지만 요새 바탕화면을 볼 일이 거의 없었네요. 다른 창들에 가려져 있어서... 그러다 아이온홈페이지를 갔다가 이번에 클로즈베타 시작한다는 소식과 함께 등장한 거대포스터가 맘에 들어서 적당한 사이즈로 만들어봤습니다.

포스팅꺼리도 생겨서 티스토리에 접속한 순간, 없는 홈페이지라는 안내문구가... 서버점검하나 하는생각에 두번째티스토리에 가봐도 마찬가지여서 이거이거 해킹당한거아니야? 라는 좀 당황스러운 잡념이 순간 일어났더랬지요.

그러나 다른분들 티스토리도 다 그런거 같아서 티스토리측의 일시적인 현상이었나하는 생각으로 안도했습니다. 그럼, 없는 홈페이지가 아니라 서버점검이라든지 일시적 장애라는 문구가 나왔어야지 없다고 나오면 불안하쟎여~

아무튼 다시 이렇게 접속이 되니 그리 큰 문제는 아니었나봅니다. 아래의 아이온편집 바탕화면은 1152X864사이즈로 만들어봤습니다. 원래는 한참 밑으로 아이온글이라든지 마계쪽 캐릭터가 더 있는데 천족마법사가 이쁘게 나와서  그 중심으로 잘라내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