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람이니 본명으로 얘기해야하나요... 후에키유코양~ 어떻게 지내시나요~ 헉!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아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팬입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활동하실때 참 좋았는데... 뭐 언어가 다르다보니 연기의 표현력은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요. 하여튼 참 좋아하는 배우 중에 한 사람이었는데...
일본에서는 본 무대이다 보니 열심히 활동하시는 거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광고로 밖에 볼 수 없는데... 오르비스라는 화장품인가요?
밥먹다 갑자기 떠올라서 한번 포스팅해봅니다. 좋아하는 일본배우들은 여러있지만 왠지 강렬한 임팩트도 없고 그렇게 눈에 띄는 작품들도 없는거 같지만... 아니 많군요... ㅡㅡ;
왠지 아련하게 마음속에 남아있는 사람 같다라고 할까요... 차분하게 보이는 이미지에 그렇다고 보호본능을 일으키기보다는 속에 강인함을 간직하고 있을꺼 같은 그런 분위기의 배우.
뭐 실제는 어떨지 몰라도 연예인을 바라보는 일반인의 입장에서 그런 자신만의 느낌이 팬으로서 응원하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어여 쇼프로그램이든 드라마든 영화든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래사진은 오르비스신문광고 중 바탕화면으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