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는 던져졌다!

현재 윈도우7 7077 한글을 사용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런걸 한다는게 좀 우습지만 공식적으로 내컴이 윈도우7에 적합한지 아닌지 설치해보았습니다. 전에 윈도우7 7000을 설치할때 나온점수가 3.4였나했지만 각각의 테스트 겸사겸사이지요. 정식이름은 Windows 7 Upgrade Advisor (윈도우7 업그레이드 어드바이저)라고하나 이것도 현재베타버젼이지요. 윈도우7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벌서 예전에 다들 해보셨을 겁니다. 용량도 얼마안하고 설치하고 스타트눌러주고 잠시후에 하드웨어별 결과목록이 나옵니다. 아래 링크눌러주시면 바로 다운받기 됩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제 컴에서의 결과목록입니다. CPU도 3.0이고 램도 1기가 밖에 안되는데 다 통과하는군요. 그래픽카드도 FX5700 원시시대그래픽카드입니다...

관심거리 2009. 5. 12. 18:48

사실 작년말에 간당간당한 컴퓨터를 전원확인 안한채 선을 뽑아버리는 바람에 아무리 다시 포맷하고 XP를 설치해도 검정화면의 부팅시간이 10분을 차지하는 희한한 상황을 계속 맞이했지요. 비스타를 설치해도 같더군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부팅하고 자기전까기 무슨일이 있어도 재부팅은 없다는 일념하에 사용했었는데... 드디어 윈도우7의 베타버젼이 나오고 난 후 웹을 이리저리 띄어다니면서 많은 사람들의 글도 참조를 한 후 윈도우7 베타7000 버젼을 여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시디키와 함께 설치를 했습니다. 설치부터 날라다니기 시작하는군요. 비스타도 잠깐 써봤지만 XP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영 적응을 못했는데 다른 분들의 의견에 서서히 공감이 가더이다. 설치도 금방되고 부팅시 오류났던 그 현상마저 무마되고 빠른 부팅 원..

관심거리 2009. 1. 12.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