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구매한 책들
올해는 소장용 전집이나 양장본이 많아서 구매한 책들이 좀 있네요. 먼저 작은 아씨들과 푸코의 진자는 분권들만 존재했는데 단권으로 멋있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주 얇은 유대국가라는 책은 이스라엘 건국 배경이 된 책으로 유명하지요. 한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호밀밭의 파수꾼도 초판본 디자인으로 나왔었고요. 올해 구입한 창비 한국소설은 이제야 구입한 김주영 현기영 작가분들 순서, FSS15, 파이브 스타 스토리 14도 착착 발행이 늦지 않고 나오고 있네요. 애드거 엘렌 포의 전집 완간 기념 1권도 구입하고 문학동네 고전 시리즈 홍길동전, 전우치전도 추가했습니다. 국가와 좋은 행정이라는 교재 같은 책은 도서관에 자주 빌려보다 그냥 구매해버렸고 단두대에 대한 성찰 때문에 카뮈전집중 6권만 구매, 드라큘라는 소장용..
책견문록
2019. 12. 29.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