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얻은 2008년 탁상달력들
새해 첫 포스팅이 늦었군요. 연말이다 새해다 하면 달력을 준비해서 마음가짐이라든지 목표를 정하곤 합니다. 예전엔 벽에 거는 큰 달력이 인기있었는데 요새는 개인적으로 아담한 탁상달력이 더 마음에 드네요. 그런데 탁상달력들도 크기가 제각각이고 대형화하는 추세인가봅니다. 그리하여 연말부터 오늘까지 공짜로 얻은 탁상달력들을 모아봤습니다. 몇개 없군요. 은행들을 한번 주욱 순찰돌았어야하는데 은행의 달력들을 얻으려면 조기종료되는 관계로 11월말이나 12월초에 수선을 떨어야하건만 지금에서야 방문하면 괜한 헛걸음만 할뿐이라서... 맨뒷줄부터보면 하나대투증권의 달력입니다. 날짜들의 간격이 넓직해서 좋지만 너무 크다는 단점. 그리고 옆의 두개나 얻은 MBC 펀펀라디오의 연예인 달력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니깐 선착순이런..
주절주절
2008. 1. 3.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