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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까레이싱 클로즈베타 체험기

관심거리

by SAYLY 2007. 5.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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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에 맞서 캐주얼 레이싱게임에 나선 그라비티의 신작 이름하여 "뿌까레이싱" 요사이 그라비티의 행보가 심심치 않죠. 다음주엔 라그나로크2가 오픈베타들어갑니다. 이래저래 그라비티는 정신없는 하루를 매일같이 보내겠군요.

클로즈베타에 당첨된건지 아니면 그냥 신청하는대로 순서대로 당첨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부터 시작인 게임에 벌써 두번이나 서버점검을 당하고 조금전에 겨우 접해봤습니다. 아직 클로즈니깐 서버안정면에서 불안한건 사실이지요. 이글을 쓰는 시점도 마지막으로 튕겨나와서 쓰는 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그림은 게임한지 3판만에 1등한결과입니다. 1등자리에 보이는 "비비"가 제 캐릭입니다. 실력은 녹슬지않았군요. 첫판은 2등, 둘째판은 3등.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한마디로 말하면 두바퀴와 네바퀴의 차이는 크다는 겁니다. 카트라이더와 비교할수밖에없지만 카트에 비해 전체적인 그래픽의 화려함이나 맵등이 더 뛰어나보이지만 이게 오히려 쉽지못하고 어려운게임일수있는 단점이 될수도 있구요.

드리프트나 코너링에서의 느낌은 네바퀴의 게임에 적응되어있는 사람들이라면 조금 황당할수도있겠지만 나름대로 스피드나 박진감은 있습니다. 이게 바로 두바퀴의 장점일수도 있겠구요. 카트의 스피드게임에 해당하는 터보모드는 안해봤구요, 아템전에 해당하는 퍼니모드에서 계속해봤는데 아템면에서만큼은 카트보다 더 다양하고 잼있다는걸 확실히 몇판안에 느낄수있었습니다.

카트의 물방울,물파리,미사일 등이 회오리,하트,10t쇳덩이 등으로 나오는데 그냥 똑같은게 아니라 좀 더 만화적이고 화려하며 더 특징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웃으면서 게임해보는게 오랜만인듯하군요. 회오리맞고 날라가는 앞사람을 보면 그냥 배꼽빠집니다.

난이도면에서는 카트가  좀 더 쉬워보여 연령층이 다양하지만 뿌까는 잼있는 대신 약간의 기술성을 요구하며 맵이 좀 전체적으로 어렵습니다. 앞으로 많이 나아지겠지요. 후에 오픈베타를 거쳐 정식오픈할때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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