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SK증권에서 CMA체크카드를 LG카드 통해서 출시했는데 OK캐쉬백기능까지 있어서 모든걸 하나로 통합할수있다는, 게다가 디자인까지 So Goooooood~, 그래서 이번 기회에 각 증권사들 CMA체크카드들 모아봤습니다.
상단 맨왼쪽부터 SK증권(LG카드), 한국투자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삼성증권 (이하 삼성카드), 우리투자증권(우리카드), 현대증권(현대카드), 굿모닝신한증권(신한카드,LG카드), 미래에셋증권, 교보증권, 한화증권(이하 LG카드), 마지막으로 체크카드는 아니지만 체크카드화했으면 하는 메리츠증권CMA... 그리고 여기엔 없지만 앞으로 대신증권CMA가 롯데카드로 나온답니다.
기존의 CMA를 현금가능카드로만 활용하다가 체크카드로 합친 상품이 월급통장연계와 더불어 히트를 치고 있어서 각 증권사들에서도 봇물처럼 나오고 있습니다. 증권사들 입장에서는 CMA가 그리 큰 수익이 될진 모르겠지만 다른 상품으로의 전환이 용이하고 고객확보차원에서 좋겠지요.
게다가 카드사들과 합하면서 디자인까지 신용카드 못지않게 멋들어지게 나오고, 저같은 사람은 무지좋지요. 대부분의 카드들이 올록볼록하지않고 바로 찍어버리는 방식을 착용해서 표면이 매끌매끌하지요. 그래도 전 예전의 신용카드들처럼 카드번호가 울퉁불퉁한게 좋다는,,,
아! 그리고 동양종금CMA체크카드 경우에는 증권지점에서 신청시에는 이름과 번호가 바로 카드에 찍히는 타입이지만, 기존고객이 삼성카드를 통해서 신청시에는 번호가 올록볼록한 클래식타입이랍니다. 신기하게도 같은 카드인데 모양이 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