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왜 아무 이유없어냐구요? 아~~무 이유없으니깐... 정말... 한동안 블로그질을 안해서 안죽었다는걸 보여주기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아무 이유없이 그냥 막 끄적거리고 싶어서...
그럼 기분이 우울해서 그런건 아니다... 아래 사진같다, 그럼 우중충한거아니냐? 이건 우울한건도 아니고 기분나쁜것도 아니여.... 그냥 약간 침울한정도 그렇다고 안좋은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만사가 귀찮은것도 아니고 몸은 생생한데 활기넘칠려고 하는데 기분만 약간 DOWN... 다운로드아님. ㅡㅡ;
그래! 몸은 활기찬데 마음만 싱숭생숭하니 앞을 내다보며 전진하자구! 위의 고양이들처럼 어깨동무할사람 좀 옆에 있었으면 좋겠구만. 창밖을 내다본 순간 왜 이런 기분이 드는지 알겠다. 그건 바로... 날씨가 꾸물꾸물 하구만... 에이~ 싱겁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