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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녀와 절벽녀 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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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YLY 2007. 9. 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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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빵빵녀와 절벽녀도 포스팅은 처음이군요. 저번 분기 시청률 탑3중에 하나이지요. 물론 시청하게 된 계기도 이토미사키 때문이지만 오랜만에 후쿠다쿄코도 나오지요.

이번화는 아주 청혼의 연속입니다.  이거 뭐 결혼 못해서 다들 환장했나~ 극적 재미를 위해서도 이렇게 몰아서 청혼해야지 재미있지요. 다음화 예고를 보니 해외연수를 가게되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그렇지만 선택은 소꼽친구인거 같습니다.

후쿠다쿄코도 오랜만이지만 이토미사키는 전차남이후로 이제는 일본여배우 탑으로 인기와 위세가 당당합니다. 예전부터 봐온 저같은 경우에는 얼마나 뿌듯한지...

이토미사키를 얘기할때 꼭 전차남이 안 빠지고 나오지만 사실 저는 전차남에서의 차분한 이토미사키를 싫어합니다. 아직 어리고 연기가 미숙했던 런치의 여왕에서처럼 활달하고 명랑한 연기를 좋아하지요.

아마도 한국사람이었으면 데뷔부터 그 큰 키와 뚜렷하고 잘생긴 이목구비때문에 탑클래스로 연기를 시작했을지도 모릅니다. 일본은 귀여움을 더 중시해서 그런걸까요? 뭐 소속사 같은 경우도 있지만 이토미사키가 이제서야 뜬거는 속된말로 좀 속상합니다.

연기력도 세월이 지나오면서 많이 좋아진거같고.. 뭐 나이도 있으니깐... 그래도 제일 좋은 건 콧구멍이 잘생겼다는 거.... 왜 난 배우들 콧구멍을 제일 먼저 보는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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