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알고먹자

사실 주변에 영양제를 복용하시는 분들이라든지 언론에서 건강에 대해 얘기할때 빠지지 않는 영양제를 다루면 썩 마음에 내키지 않았지요.

세끼 밥 잘먹고 잘싸고 적당히 운동도 하면서 스트레스 안받으면 영양제를 굳이 복용할 의미가 있나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세월이 지남에 따라 부모님이라든지 어르신분들은 영양섭취속도보다 노화속도가 빠르기때문에 건강히 잘 계시다가도 눈이라든지 관절 같은 신체의 한부분이 이상이 올수도 있기에...

어느 특정 질환이 아닌 신체의 이상현상으로 몸이 불편화되면 그게 바로 또 질병으로 연결되기에 영양제에 관한 기사를 보고 음.. 이거 정리 잘되어있네 하는 생각에 한번 올려봅니다.

아래표는 넥서스의 '내몸에 맞는 영양제는 따로 있다'라는 책의 내용을 발췌한 중앙SUNDAY의 기사를 보고 올려봅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비타민의 종류와 내용, 처방에 대해 새삼 정리가 필요하다든지 모르고 있던 부분을 잘 정리해 놓아서 머리속으로 정리가 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