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서 만기일이 다가오다보니 연장신청을 다시 해야해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주거래은행들을 비롯하여 각 은행, 카드사, 보험사의 타기관등록이 만만치않네요.
개인적으로는 범용인증서를 쓰고 있습니다. 년4400원 부가되는 인증서죠. 일반 인증서와 다른점은 전자민원창구를 더 쓸수있다는 정도일까요. 일반인이 사용하는데에는 개인용(무료)가 딱 적당합니다.
그럼 왜 저는 수년동안 돈내가면서 범용을 쓰느냐... 처음에 공인인증서 생길때 유료는 뭐좀더 혜택이 있나해서 했던것이 계속적으로 사용하게되었습니다. ㅜㅜ
쇼핑도 요새는 온라인에서 더 많이 하다보니 카드도 ISP로 결재, 그러다보니 USB드라이버에 공인인증서 및 실물카드가 전부 다 들어가있어서 지갑의 카드도 별로 없습니다. 그렇다고 등초본같은 서류도 가까운 동사무소가 더 빠르니 이제는 범용의 이용가치가 없는것 같아서 이번기회에 무료개인용 공인인증서로 갈아탔습니다.
사용은 언제나 USB로 안전하게 개인용 컴에서만... 피시방도 금지에요. 개인정보는 소중하니깐요~ 아래 사진은 그냥 귀여워서...
(덧붙임) 이런~ 무료개인용 인증서는 은행과 증권사 같이 못쓰네요. ㅜㅜ 은행용, 증권용, 이렇게 무료용 두개를 만들수밖에 없군요. 물론, 전자거래는 은행용으로 사용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