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남자 1화. 주구장창 뛰는 마키
방영시간대의 후지TV는 코믹드라마를 표방하지만 왠지 이제는 일본식 코믹드라마가 점점 저하고는 안맞네요. 일본드라마를 처음 접했을때는 왠지 신선하기도 하고 유치하지만 재미있었는데 너무나 뻔한 결과에 소극적이 되어갑니다. 호리키타 마키때문에 보게 되었지만 전작 이노센트러브에서의 실패는 다시금 마키의 활발한 명랑버젼을 기대하고 시작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배우가 맘에 안드는게 아니라 드라마분위기가 이제는 빠이빠이 해야될 듯 합니다. 약간 런치의 여왕 분위기를 기대했지만 코드가 많이 어긋나는군요. 소재는 좋습니다.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것인데 마키이외의 주인공이 여섯명이나 있으니 한사람씩 에피소드만 해줘도 반은 넘게 드라마를 채우네요. 이제 마키 얘기를 하자면... 1화내내 정말 주구장창 뛰어다니는군요. 아름다운 ..
관심거리
2009. 4. 18.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