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여름에 찍었던거 같은데 아이폰 사진정리하다 나왔네요. 서울도서관 옥상 뒤쪽에서 시청 옆면을 찍은 장면입니다. 시민들이 문자보내면 아이가 들고있는 전광판으로 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 지금도 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벽면에 작업하던걸 본적있는데 과연 저 아이는 누구네 집 딸내미일까요? 아니면 그냥 그림일까요?
주절주절 2014. 11. 10.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