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신용카드들
해가 바뀔때마다 새로운 신용카드들이 나오고 요즈음 그 디자인들도 조금은 신경들 쓰고 있지요. 그러다보니 조금씩 그 취향도 변해가는데 최근 나름 좋아하는 디자인의 신용카드들을 모아봤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이며 신디자인이 아닌 옛 디자인도 다수 포함되어있습니다. 첫번째로 KB의 테제카드. 블랙카드를 제외하곤 비자카드의 최상위카드입니다. 연회비 백만원의 허더덕 카드입니다. 연회비면제 안해주면 보유하고 싶지도 않은 카드. 비자인피니티나 시그니처는 독자디자인이 있음에도 KB는 자체디자인을 사용하여 좀 더 화려하면서도 고급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순전히 뽀대 과시용 카드이지만 허영심에 소유하고 싶은 카드입니다. 두번째 신한프리미엄아멕스카드는 좀 예전 카드입니다. 아멕스 자체 로마백부장 얼굴디자인도 멋있고..
관심거리
2008. 12. 17.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