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원 vs 데스노트
조디포스터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브레이브원을 봤지요. 제일 좋아하는 외국배우 4명중 하나이기때문에 (잉그리드버그만, 로버트레드포드, 알파치노, 조디포스터 입니다.) 보는내내 자꾸 데스노트가 생각나서 한번 적어봅니다. 이런 종류의 영화는 종종 있었죠. 복수를 위한 정의 같은 뭐 그런거... 그러나 보면서 조디포스터라서 그런지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데 대한 분노에서 복수, 살인... 그러나 더 근본적인 인간으로서의 두려움 등등 이라고 마음대로 생각해봅니다. 데스노트와 첫시작은 틀리지만 도시, 사회의 정의에 대한 청소작업(?)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었지요. 추적하는 형사도 L과 비슷하다라고 할까요. 치밀하면서도 적에 대한 연민의 정 같은... 이게 또 마지막 결론을 틀리게 해줄진 몰랐지요. 계속 데스노트와의 유사성을..
주절주절
2007. 11. 8.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