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년이, 니가 대장이다. 바람의 화원 17화
때는 바야흐로 10년전... 오~우 게살몽땅~ 이 아니라 그 놈의 10년전 10년전 지겨워서 못 듣겠네. 그리하여 10년전 주인공들은 다시만나 햄을 볶으며 행복하게 살았답니다.가 아니라 드디어 사건해결을 위한 모든 진실이 일단은 다 드러납니다. 16화 정향의 울부짖음은 홍도의 울부짖음으로 연결되는데 근영군의 입으로 나온게 아니라 돌팔이의사로부터 진실이 알려지다니 허무하게스리. 아무튼 근영군은 어릴적 부모살해현장의 충격으로 봉인되었던 기억이 하나둘 깨어나고 홍도는 근영군이 찾아헤매이던 아이였다는 것이 여태 나왔던 추억의 장면으로 회자되며 감동스러움을 메꿀려고 하려했으나 보는 사람은 좀 지루하더이다. 아무튼 눈물의 상봉을 하며 마지막 퀘스트를 위해 하나둘씩 역사 짜맞추기를 합니다. 전반전은 이리 마감하는 가..
관심거리
2008. 11. 27.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