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의 탄생. 사랑비 11,12화
비너스라고 하기엔 조금 아니 많이 마른 비너스라고 해야하겠죠. 바닷가에서 멋있는 화보도 찍는데 장면분위기가 갈등구조라 좋은 사진도 안나오고 윤아가 언제 비너스를 표현해볼까요. 진실이 이제서야 드러남에따라 11,12화의 반이상을 윤아는 눈물범벅이 됩니다. 13화부터는 부모님과 사이좋게 4자대면까지 이제 시작되는군요. '오늘 밤 집에 가지마요' 라는 등 순수한 표정을 마구 남발하는 윤아는 그 원래 털털한 성격을 많이 봐온 시청자로써 조금 적응이 안되지만 이쁘니깐 다 용서되는 분위기? 게다가 더 이쁘게 만들어주는 제작진의 화면효과는 진정 윤아를 위한 드라마군요. 이렇게 어릴적 사진도 나온게 한두번이 아니지만 이제서야 자세히 봤네요. 팬을 위한 서비스도 많이 해주네요. 어차피 연출은 스토리보다 감성과 화면효과에..
관심거리
2012. 5. 7.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