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관심있던 연기대상
항상 그 해의 마지막 날은 가요대축제를 보면서 마무리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연기대상에 눈이 가더군요. 너무나 실망한 MBC연기대상은 제쳐두고라도 KBS연기대상과 SBS연기대상의 주인공들이 너무나 궁금하지않을 수 없더이다. 시간상으로 KBS연기대상이 먼저라 그 쪽을 중심으로 보다보니 SBS의 연기대상은 잘 못 봤는데 아무튼 결론은 나름 기대했던 대로 흘러서 조금 안도의 한숨이 쉬어지더이다. 물론 제 의견 중심입니다. 아쉬운 부분도 없다고 할 수는 없지요. 먼저 KBS쪽의 신인상을 받은 우리 새벽이. 잘했어요~ 남들이 뭐라그래도 솔직히 신인치고는 연기를 잘했지요. 물론 처음에는 어색해서 저도 조금 불안했었습니다. 게다가 네티즌상까지, 아마도 몰표를 받지않았나 예상합니다만 스타는 스타. 다음주에 드라마도 끝나니..
관심거리
2009. 1. 1. 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