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금융사 순례
하루동안 증권사1곳, 은행2곳을 돌았는데 어느한곳 평탄한 곳이 없었으니... 처음 간 대우증권에서는 CMA계좌를 하나 만들려고 갔었지요. 사람도 없고 한가히 좋았는데 창구직원아가씨는 왠지 불안해하며 허둥지둥하더이다. 아무튼 볼일 다 보고 인터넷으로 이체 및 조회를 하려는 순간 인터넷뱅킹이 안돼있는 황당한 상황이 와서 고객센터로 전화, 그러나 한없는 대기시간... 그리하여 개설지점으로 바로 전화하니 고객이 많으시면 잘 체크를 못하는 상황이 있어 한번더 지점을 방문을 요구하는데... 잠시후 이름조회하니 전화받으시는분이 아까 담당아가씨.. ㅡㅡ; 거듭 전화로 사죄하며 잘해드리겠다는 내용... 뭘 잘해주겠다는거여... ㅡㅡ; 두번째 방문한 제일은행은 OK캐쉬백 체크카드나 하나 발급받으러 갔었는데 어쩐일로 바글바..
주절주절
2007. 7. 9.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