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요즘 외국형 온라인게임을 자주 접해보네요. 저번주부터 미소스를 시작으로 어제부턴 엔씨의 던전러너를 해봤는데...
던전러너도 지금 개발단계인가요? 홈페이지상으로는 무료로 오픈한 상태인거 같은데 실제 경험해본 봐, 지금 게임 만들다 만거같은 느낌.
전에 미소스와 던전러너 해보신분이 미소스에 손을 들어주셨는데 저는 같은 의견이지만 게임시스템이 아닌 다른 점에서 미소스 손을 들겠습니다. 길드워와 디아블로를 마이너업그레이드한 느낌.
그래픽도 예전 리니지1을 어설프게 3D로 만들어놓은 그런 느낌이 첫느낌이었고 한국에서 플레이하는거라서 그런지 랙이 간간이 느껴집니다. 서버5대에 각 서버당 사람이 현재 100명이 안되는군요.
어떻게 더 발전될지는 모르겠지만 잠시동안은 미소스와 더불어 좀 해볼렵니다. 관심있으신분은 PlayNc 영문사이트에서 따로 계정을 생성한후 이메일로 날라오는 코드입력, 그 후 던전러너를 구입, 물론 프리이기때문에 형식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