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에 화두가 됐던 롱기누스의 창!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죽을때 생사여부확인차 사용했다던 그 창! 그 이후로 많은 권력자들이 소유하고 싶어했던 그창!
일요아침 서프라이즈에서 얘기거리로 나와 오늘 하루종일 여기저기 얘기가 나오더니 정식 언론에서도 진짜다 아니다 말이 많았는데...
사실 에반게리온을 봤던 사람이라면 롱기누스의 창의 실제 의미와 소재여부를 알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서드 임팩트의 필요조건이며 현재 소재는 달표면에 알게모르게 박혀있다. ㅡㅡ;
언젠가 에바가 호출하면 저 멀리 하늘에서 빛을 발하며 지상으로 떨어질것이다. 인류최고의 기관인 제레의 명령으로 특무기관 네르프가 창설된다면...
흣... 이런 얘기를 심각하게 얘기하려니 쑥스럽네... 심심한데 에바나 다시 봐야겠다. 에바2 극장판으로 나온다던데 언제 나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