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 관련 도서들은 많이 나와 있지만, 이 책의 다른 점이라면 직접 현지에서 조사하거나 연구한 결과라 약간은 유명한 도서라서 대여해 봤습니다.
도시와 농촌의 문제는 비단 중국뿐 아니라 각국의 문제 이긴 하지만 현재 세계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중국에서의 그것은 조금은 다르게 보입니다.
중국 농촌의 교육, 보건, 정책에 대한 상황은 타국과 비교도 해주면서 심각한 현실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정권 유지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책에서는 경제가 세계화가 되어있는 이 상황에 여러 대안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전문서적이지만 쉬운 내용과 번역으로 올해 읽은 가장 만족스러운 책 중에 하나라 연말에 구매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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