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 부류의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자기 계발서와 심리학의 그 어디쯤의 소통을 위한 안내서 같은 책입니다. 많이 거론되고 찾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 한번 대여해 봤습니다.
완벽주의자라고 말은 하지만 인간이란 존재가 완벽주의자가 아닌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목표를 설정하고 과정과 결과를 향해 달려가는 그 모든 일련의 행위가 완벽하기를 바라는 거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인간이니 그마저 불안하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거겠죠. 분명 이 책이 도움이 되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제 생각은 불안하실 때 좀 멀리 바라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