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

타 방송이나 유튜브에 갑자기 많이 나오길래 프리랜서를 준비하시나 했는데 책을 내셨군요. 출판도 하기 전에 도서관의 희망도서로 신청해서 대여해 봤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의 자전적 에세이로 보입니다. 여러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누구든 선택의 순간이 있고 그 선택의 믿음을 자신감으로 이어진 삶을 글로 엿보게 되는군요.

 

사람들이 살아가는 과정이 경험과 환경에 영향을 받긴 하지만 다 비슷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살아가는구나라고 하기엔 그래도 대중에 많이 알려진 사람들의 삶의 엿보기란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그래도 강지영 아나운서의 인생 경험과 마음가짐이 사회생활 하는 이들에게 돌아보는 기회가 되는 경험입니다.